2020.6.14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이 와중에 철부지 젊음들이 East Village에서 불금을 즐기고 있는 영상을 본 뉴욕의 Andrew Cuomo 주지사가 한마디 했다.
“Don’t make me come down there…”
‘업스테이트 뉴욕 올바니에서 뉴욕시로 내려와 손 좀 볼까 엉! ‘
“Don’t make me come down there…”
평소에 영화 속 대사나 명언들을 잘 인용하는 그가 뿔딱지를 내며 한 말은 스파이더맨 1편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
“Don’t make me come down there…PUNK”
근무 태도 혹은 회사실적이 계속 불량할때 사장이 음산하게 한마디 한다. ‘내가 직접 손대게 하지 마세요.’ 어린애들이 서로 쥐어뜯고 싸울때 엄마가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 엄마 일어서게 하지 마라아”
“Don’t make me come down there…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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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똥살똥 코로나바이러스가 싸는 피똥치우느라 정신없는 그는
주지사라는 신분이 아니거나 ,공개석상만 아니라면
철없는 청년들을 향해 “펑크’라는 단어를 뒤에 붙이고 싶어지는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