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이 토요일에 걸리면 금요일, 일요일이면 월요일에 쉬는게 미국의 연휴 공식. 그러나  선택을 할 수 있다. 이번 같은 경우 금요일 대신 오늘 쉬는 직장인도 꽤 된다. 그래도 월요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서성거린다고 월요병이 없는 것은 아니다.  늘어난 교통량과 다시 어려워진 주차공간을 보면서 Lock Down 시절을 그리워 하는 이 간사함을 –  아, 저만 그런건 아니죠? – 슬쩍 감추며 35초 쉬어갑시다.

Author mscom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