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작 3개월정도 살았던 사람이 배가 아퍼서 병원에 갔습니다. 그는 의사가 배를 만질 때마다  ‘OUCH”OUCH’ 하며 미국식 비명을 질렀습니다. 아니꼽게 느낀 의사가 ” 여긴 어떠세요?” 하고 통증이 있을만한 곳을 꾸욱 눌렀더니 기겁을 하며 “아야~ “하더라는 우스개 농담이 있습니다.

나라마다 아플때 나오는 감탄사가 재미 있습니다. 미국은 Ouch 독일은 아웃츠Autsch, 이태리는 아히아Ahia 중국은 ‘아이요’ 일본은 이땃~ 라 합니다. 허지만 통증 감탄사는 달라도 통증을 잡는 방법은 같습니다 .여기저기 쑤시고 저리고 땅기고 할때 병을 키우지 말고 초기에 손을 쓰라는 것.


초대게스트는 대구싸나이 마취통증전문의 케네스 박과  방탄소년 보조개를 지닌 선성우 노년 내과 전문의


통증의 다양한 증상과 관련질병 치료방법 그리고  즉석에서 통증이 있는 관객을 진단하고 꿀조언을 주는 두 전문의


 
와인빛 러플브라우스를 입고 두 전문의 가운데에서 화사한 미소를 짓는 썬김 잉병이사와  최영수 Volunteer(사진 오른쪽)
위의 행사 인증샷 사진은 왼쪽부터 닥터 선, 장미선, 닥터 박 그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앨리샤 박 잉병 부사장.


세미나가 끝나면  전문의들은 청소년들을 만난다. 한국인의 Soul Food? 불고기 도시락을 먹으며… 이번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까?

잉글우드 병원의 빵빵한 세미나 스태프 . 이탄 윤 이소연 두사람의 환상호흡 연출로 뒤에 앉은 관객도 큰 화면을 통해  무대에서 일어나는 일을 시원하게 볼수있다.


벚꽃 폴폴 날리는 공원에서 소녀감성 시작영상을 찍었는데 그 중에서 몇장면을 캡쳐 한 것.

아프면 나만 손해. 내 몸에 관해서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째째하게 굴어야 된다고 늘 생각합니다. 방심하고 무심하면 간단한 반창고가 아니라 무거운 붕대를 감거나 드러 눕게되니까요.

스무고개를 넘긴 의학세미나
예방의학쪽으로 더 많이 집중 하겠습니다.

Special Thanks:
사진: 포비의 죠지 정 ,안선정 선생님
동영상: 이탄 윤 이소연.
출연 : 케네스 박 마취 통증전문의 선성우 노년내과 전문의
Lunch With Doctor: 제이슨 송
Volunteer  : 최영수 여사
상품협찬 : 한양마트, CJ
그리고 매번 행사때마다 아낌없이 귀한 시간을 나누어 주시는
나눔재단의 Anna Lee씨와 한인 건강쎈타팀에게 감사드립니다.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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