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높고 푸른 시월상달이니 우아하게 라틴어나 문자를 써볼까나. 베아티투도beatitudo! 일체유심조!! 마음가짐에 따라 복을 가져올 수 있다. 세상일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쓰다보니 거북이의 ‘빙고’ 가사네요.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세미나를 하나하나 마칠때마다 드는 결론은 늘 “마음먹기나름 ” 입니다.물론 365일 24시간 건강만 생각 하면서 사는것이 아니므로 가요를 흥얼 대는 것 처럼 쉬은것은 아니겠지만분명한 건  라틴어나 문자를 쓰는 일처럼 고상 떨 일도 어려운 일도 아니라는 겁니다.

 

 
37번째 세미나의 초대손님과 주제는  권기명 성형외과 전문의와 혈류 였습니다. 성형외과 의사가 웬 혈류? 하겠지만 손상된 신체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혈관 혈압 혈액을 똑소리나게 기본으로 익혀야 하는 과이여서 성형외과 의사야말로 혈류 전문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8살에 미국에 이민 온 권기명의사는 어린시절 한국에서의 ‘”뽑기의 추억”‘을 달달하게 기억 합니다.
허지만 아버지가 당뇨병인 것을 알게 된 이후 설탕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게 되었고 그 유해성을 널리 알리는 일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여름을 한국 대구 처가에서 보내고 온 최윤범 신경내과전문의는  치매관련 최근 뉴스와 치매예방을 위한333법칙,10월에 꼭 챙겨야하는 예방접종등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통성명을 한 두 전문의는 혈류의 흐름을 알면  젊음과 수명을 지킬 수 있다는 주제로
혈류와 질병, 혈류와 노화, 혈류와 암 , 혈류와 치매 생활습관등 다양한 의학정보를 대방출 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억울해 죽겠다. 실은 당이 문제다 문제. 설탕이 혈류의 주적이닷. 피어리어드!  그리고 몸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물. 그레서 체내의 지방과 단백질은 절반을 잃고도 살 수 있지만 수분은 단 10%만 잃어도 위험하다고 합니다.그래서 적어도 하루 8잔의 물 마시기는 권고가 아니라 필수라 강조하는 허유선 식품영양학자. 물 좀 주소 목 마르오 한대수의 물 좀 주소 노래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물마시기를 생활화 합시다.


최윤범 권기명 두 전문의가 입을 모아 내린 결론은 올바른 생활습관. 닥터 권기명씨의 저서 ‘Let it flow’에 나오는 장수마을 Blue Zone에 사는이들의 공통점은 깨끗한 자연환경 건강한 식단, 꾸준한 운동. 순환계의 역사 동영상으로 시작한 37번째 혈류 의학세미나는 뉴욕에서 휠체어를 타고 오신 관객도 있었습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장소에서 모이는 관객과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장미선의 의학세미나는 성숙도를 더 해 갑니다.


뉴욕이 자랑하는 최고의 레크레이션 MC 최락경씨는 소양강 할머니로 살 뻔한 우리를 소양강 처녀총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흐르면 살고 멈추면 죽는다.

이 당연한 진리는 라틴어가 세상을 지배 했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비록 엄청나게 외적으로 환경이 변화했고 또 앞으로도 정신 못차리게 바뀔것이지만 가을이면 낙엽지는 자연의 순리처럼 엉덩이가 부지런하면 건강하고 건강식단을 가까이 하면 젊어진다고하니 천고마비의 계절에 행복을 불러오는 건강한 생활 습관 , 마음껏 먹어 봅시다.

베아티투도!
빙고!

Special Thanks:
사진: 죠지 정 사진작가, 안선정사진작가 /Pho-Vi(회장: 설경숙)회원.
출연 :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권기명 성형외과 전문의, 허유선Food Specialist ,최락경 레크레이션MC
연출,동영상:이탄 윤 이소연.
Volunteer : 최영수 여사
Staff:: 잉글우드 병원 한인 건강쎈타의 강지나 박다영
상품협찬 : 한양마트, CJ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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