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년말에 뉴스에서 본 <미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새해결심> 목록은 이러했다. 몸무게 줄이기, 운동하기, 덜쓰고 더 저축하기, 금연 그렇죠 뭐. 국가와 민족을 막론하고  자고로 새해결심은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요? 그래서였을까요?  새해 첫번째 주제인 금연과 다이어트. 많은 분이 공감하고  관심을 갖어 주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4남매중의 막내인 캐나다 출신 고린스테인 흉부외과 전문의와 1남1녀의 막내 1.5세 크리스챤 김 내분비내과 전문의, 두 막내의 무대였습니다. 담배는 라잇나웃! 당장 끊어야  한다 , 대기오염과 미세먼지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팁, 축처진 신진대사를 올리기,  마른비만을 촉촉하게 하기, 행복 홀몬을 팡팡 올리는 생활습관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새해 첫 세미나의  결론은 평소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꾸어도  삶의 질이 몰라보게 달라진다는 겁니다, 자! 그러니 나만이 알고 있는 나만의  고질적인 나쁜습관. 살살 고쳐 보실까요?

이번에도 잉글우드 병원 한인 건강쎈타팀의 팀웍이 유감없이 발휘된 의학세미나였습니다. 첫 시작 영상에서 부터 점심식사 까지 315명의 관객들과 “한호흡”으로 즐겁게 새해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다음달18회 세미나는 2월24일에 있습니다.

발렌타인스 데이가 들어 있는 “심장”의 달인 2월에  심장내과외과 전문의들을 모십니다. 좌석이 한정 되어 있으므로 미리미리 일찍 예약해주세요.
카톡: 플러스친구 – ID 잉글우드 병원(한글)
전화: 201) 608 -2346

Special Thanks:
사진: 포비의 안선정 선생님
동영상: 닥터 고린스텐, 크리스챤 김의 맛보기 영상과 장미선의 새해인사 촬영까지 쉴새없이 찍고 편집하느라 손가락 눈동자에 쥐가 난 이탄윤 이소연씨. 그리고 한인건강쎈타팀.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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