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스 데이의 달이라 여기 저기 심장이 불끈불끈 뛰는…하트모양의 장식이 요란합니다. 사실 2월은 심장이 좀 바쁜 달이기는 하죠.우리의 설날, 정월 대보름, 미식축구 결승전, 아카데미 시상식에 발렌타인스 데이까지.

심장이 멈추면 삶은 정지가 됩니다. 그래서 심장에 대한 세미나는 아무리 해도 과하지 않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지난 달에 이어 <심장의 품격 2탄>으로 이번에는 최소침습수술을 다루었습니다. 젊은이에 비해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많이 이루어 지고 있는 TAVR수술은 어떤걸까요?


30회 시작 동영상은 1박2일이면 퇴원할 수 있는 TAVR수술에 관해 자료 영상을 소개 했습니다.
잉글우드 병원이 자랑하고 싶은? 과가 있다면 그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심장과> .  강력한 팀웍으로 빛나는 잉글우드 병원의 최소침습수술팀


서른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심장 수술의 종류,비후성 심근병증, 심장재활 프로그램 그리고 허유선씨의 심장에 활력을 주는 음식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30회까지 세미나를 하다보니 이제는 무대에서 막 춤?도 추게 되는데요. 뭐 제가 한 춤 하기는 합니다만 에헴.  2008년도 일리노이 의대 응급의학과 연구진이 비지스의 ‘Staying alive’를 사용하면 보다 정확한 심폐소생술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여 그 음악에 맞추어 CPR 동작을 하다가 존 트라볼타의 춤사위를 흉내내기도 하다가 관객과 같이 하다가 하나, 둘,셋, 넷! 그럼요 ‘Staying alive’해야죠.

  

왼쪽 부터 이소연 허유선 정재훈 장미선 – 출연진들과 인증샷!
폭설이 내려도 3월이 쿵쿵 건강한 심장소리를 내며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미나도 새롭게 봄단장을 하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3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 .주제는 만성질환
화사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겠습니다.

Special Thanks:
사진: 죠지 정 ,안선정 사진작가(Pho-vi 회원. 회장: 설경숙)
연출및 동영상: 이탄 윤 이소연.
출연 : 정재훈 심장내과 전문의, 허유선 Food Specialist,
Volunteer  : 최영수 여사
행사 스태프 : 잉글우드 병원 한인 건강쎈타의 강지나 박다영
상품협찬 : 한양마트, CJ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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