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위세를 떨칠때는  마스크가 없어서 못 쓴 사람들이 많았다. 뉴욕이 안정세로 들어선 지금은 싫어서  안 쓰고 버티는 이들 많다.  오죽 하면 이런 재치 있는 협박 사인들이 등장 했을까

사회적 거리두기도 마찬가지다. 격리기간에는 잘 하더니 지금은 많이 흐려졌다. 날씨가 더워서 멀리 떨어져도 좋으련만. 코로나 이전에는 나 만의 공간이 필요하니 가까이 오지 말라 하더니.  하루 확진자 7만명 마저 돌파한 미국. 뉴스를 안보는건지 사이코패쓴지 도대체 무슨 억하 심정으로  청개구리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분명한건  난, 너의 방귀 냄새는 맡고 싶지 않다. 너의 입냄새도 맡고 싶지 않다. 내 것 만으로도 차고 넘친다.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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