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것 보다 대구에 있는게 안전 할 걸요” 대구에 사는 미국인.
“미국에 살고 있는 아시안은 Corona와 Bigotry이 두개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CBS This Morning중에서.
천지창조의 아담처럼 조금은 거만?한 자세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지켜보던 미국이 며칠 전부터 소란스러워졌다. CNN을 비롯, 주요 방송사들이 서둘러 코로나 바이러스 특집방송을 하고 있다.
오늘 아침 8시 CBS의 This Morning은 대구에 있는 미국인의 입을 통해 South Korea의 높은 확진자 숫자에 비해 사망률이 낮다는것에 주목하며 개방적인 조사와 방역에 대해 보도.
결론: 미국은 준비 되어 있나?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안들이 편협된 자들부터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는 리포트가 나온다. 이게 코로나 보다 더 우려스럽다.
1세들이야 낯선땅에 정착하기 바쁘고 서툴러서 차별적인 환경에도 적당히 참고 삼키면서
어느 정도 굳은살이 생겼다 치자. 그러나 우리 2세들은 , 안 된 다.
안되므로..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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