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 No. Pause !
나에게 멈춤이란 없다!.

한 제약회사의 여성호르몬제 광고 문구 입니다,
폐경기를 뜻하는 Menopause를 재치있게 풀어냈죠.

폐경기이후 급격히 줄어드는 여성호르몬이 여성건강을 어떻게 위협할까요?
유방암, 골다공증,당뇨,심장질환, 자궁암등을 다룬 33번째 주제는 바로 <여성> 이였습니다.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
여성호르몬과 치매, 2019년 치매예방가이드,
폐경이후 신경계의 변화에 대해 설명.
그리고 늘 강조하는것드~~을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골고루 드세요. 운동하세요.
재미있는 생각을 많이 하세요.
안 해본 것 해보세요.


중국계미국인 3세 라셸 령 유방수술전문의 보여준 여성호르몬과 나이관계. 무섭게 빠져나가죠?유방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는 올바른 정보교환과 위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유방암 써포트 그룹은 대단히 중요하다. 잉글우드 병원 코리안 센타의 써포트 그룹을 소개하고 있는 유완혁 간호사

정재훈 심장내과 전문의는 폐경 후에는 에스트로겐의 골 대사, 지질대사 및 혈관 보호효과가 약화 되면서 심혈관계 질환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정기검진을 해야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부인종양과 전문의인 Nimesh Nagarsheth 디렉터는 동영상을 통하여 여성에게 있어서 제2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자궁 건강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는 것과 꼭 해야할 것들을 짚어 주었다


CEED관계자가 출연해 저소득층과 무보험자분들 대상으로 무료 자궁암 검사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있다.  왼쪽은 수잔 크랜들. 식품영양학자 허유선씨는 매번 세미나 때 마다 ‘스카이 콩콩’ 심정이 된다. 모든 식품은 양면성이 있으므로. 이번에는 ‘콩과 여성호르몬’에 대하여 관객과 출연 전문의와 더불어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최락경씨는 치매걱정은 붙들어 매도 된다. 매번 새로운 웃음거리를 던져주니까. 이번에는 ‘사랑해’로 관객들의 굳은 어깨를 말랑말랑하게 풀어 주었다.

메모리얼 위캔드 휴일과 겹친 33번째 세미나는 이렇게  끝났다. 월경이니 폐경이니 하는 단어는 2019년,지금도 여전히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는 “마지막 금기”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마치도 신체부위중 생식기를 언급하는 것이 불편한 것 처럼. 그러나 당신은 이미 알고 있지 않는가.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삶의 일부이며 모든 여성들이 경험한다는 것.  그러니 당당하게 맞서고 준비하고 관리해서 매달 색다른 즐거움을 만들어 봅시다.

Special Thanks:
사진: 죠지 정 사진작가
연출및 동영상: 이탄 윤 이소연.
출연 :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라셸 령 유방외과전문의, 허유선Food Specialist,유완혁간호사
수잔크랜들(CEED 무료자궁암검사),정재훈 심장내과 전문의,최락경 레크레이션MC
Nimesh Nagarsheth 부인종양과 과장,Chistine Weiseberg DNPBreast Care & 세포조직검사 센타 과장
Volunteer  : 최영수 여사
Staff : 잉글우드 병원 한인 건강쎈타의 강지나 박다영
상품협찬 : 한양마트, CJ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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