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5월 21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BBMAs’에서 ‘Top Social Artist’를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BTS의 RM은 세계적인 인기 비결에 대해 “음악, 퍼포먼스 ,팬들과의 소통 같은 본질에 충실한 것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라고 답했다.

농구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미국의 농구 감독  우든은  선수들에게 양말과 신발을 제대로 신도록 가르쳤을 .”이라고 우승소감을 말하곤 했다그는 양말과 신발을 올바로 신는 것이 승패까지 바꿀  있다고 믿었다
전문의들은 말한다.   제철음식 먹기, 운동 ,올바른 생활습관 , 청결유지, 사회활동 같은  기본에 충실해야 Health Ageing이 되는 거라고.

5월 19일에 열린 21번째 의학세미나는 건강의 본질과 기본을 이해하고 느끼고 체험한 시간이였다.


간호의 본질은 caring. 일선에서 환자를 돕고 돌보는 잉글우드 병원의  Visiting Nurse들이 특별출연했다.


21번째 초대손님은 1.5세 고판석 감염내과 전문의와 나이지리아 온  이민 1세 알렉산드리아 아레 간호사
알렉산드리아는 소지섭을 좋아하는 한드매니아 인데 그녀가 요즘 열시청하는 드라마는 “착한마녀”.


산수를 잘하려면 구구단부터 외워야 하듯 알렉산드리아 간호사는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손씻는 법을 알려줬다. 뭐 배울게 없어서 손씻는 걸 배우나 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대충 씻은 손엔 세균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손씻기의 마무리는 강남스타일로. 캐런과 알렉산드리아 간호사가  강남 스타일에 맞춰 손씻기 동작을 관객과 함게 하고 있다.

갑자기 신발을 벗는 알레산드리아!  날마다 발을 살펴라 !! 발 청결유지는 건강과 직결된다!!!
제철이 지니고 있는 음식의 영양분을 쏙쏙 뽑아먹자. 수필가인 한양마트의 한혜진이사의 <마늘쫑 문어무침>제철음식 요리강좌, 그리고 최락경의 희희낙락 “뿐이고” 노래로 워밍업하고 전문의와 런치를 함께나누는 청소년  멘토멘티 프로그램 Lunch & learn 으로 의학 세미나는 끝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상투혼을 발휘한  이탄 이소연씨. 그나저나 다리는 왜 다쳤을까? 또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세미나가 끝났다.  텅빈 객석에서 오늘 행사를 리뷰하고 출연진들과  인증샸 찍고 ..

봄장마처럼 연일 비가 오더니 기어이 세미나 당일 아침부터 굵은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망했다 망했어 . 뭐 대단한 세미나라고 이 비를 뚫고 관객이 오겠나 싶었다. 그러나 !! 의학세미나의 관객은 위대하고 담대했다. 물론 평소보다는 적었지만 200여명의 신중년들이 잉병 오디토리움을 찾았다. 장대비따위에 감염되지 않는 열정 백신이라도 맞은 것일까?
잉병장세 관객 만세!

Special Thanks:
사진: 포비의 죠지 정 ,안선정 선생님
연출및 동영상: 이탄 윤 이소연.
출연 : 고판석 감염내과 전문의, Alexandra Areh 간호사
Lunch With Doctor: 제이슨 송
Volunteer  : 최영수 여사
상품협찬 : 한양마트, CJ
그리고 매번 행사때마다 아낌없이 귀한 시간을 나누어 주시는 나눔재단의 Anna Lee씨와 한인 건강쎈타팀.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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