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달라진 자동차 속 풍경을 보다가 안전운전 계몽용으로 보급된 추억의 사진 한 장이 소환된다 .

“오늘도 무사히 ”

이 그림은 영국 화가 조슈아 레이놀즈Joshua Reynolds의 1776년 작 ‘어린 새뮤얼(The Infant Samuel)’이다. 구약성서 속 선지자 ‘사무엘’이 어린 시절 기도하는 모습을 그렸다. 예쁘장한 얼굴 때문에 국내에서 ‘소녀의 기도’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실은 남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것이 뒤죽박죽.
오늘도 무사히 올해도 무사히.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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