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뉴욕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마치 증권가 뉴스 처럼 미국의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6만5000명을 돌파(10일기준),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감염증 환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 섰는데 이는 전 세계 확진자 1/4에 해당되고 미국인 100명중 1명이 코로나 환자라는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활동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는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가 나왔다. 물론 이런거 몰라서 못하는 건 아니지만 로버트 레드필드CDC국장이 밀레니엄과 X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없다고 빈약한 소리를 하시니 내가 더 철저해 질 수밖에 없다. 나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한국에서 만들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류 공공의 적이므로 미국에서도 통한다.

한국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이 일상생활의 코로나 감염·전파 위험도를 스스로 살필 수 있는 ‘개인별 활동 위험도 자가 점검표’를 공개했다. 총 10문항으로 구성돼 있는데 본인 상태와 방문 장소, 해당 장소에서 하는 활동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점검하도록 돼 있다. 이 중 8항목 이상이 해당하면 위험도가 높은 활동, 4~7개면 ‘중간’, 셋 이하면 ‘낮음’이다.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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