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Dantal Song이라는 윤종신의 ‘치과에서’를  따라 부른다 .

♫~~선생님의 하늘색 마스크 한심해 하네 그 동안 이 아픈 걸 어떻게 참아왔냐고
제가 너무 미련하죠 하고 말하려 해도 이미 마취제로 굳어버린 혀♫~~

치과에 가면 일단 비굴한 마음으로 의자에 드러눕습니다.
그리고 치과의가 시키는대로 입을 벌립니다. ” 아———–”
그 순간 냉정한 도구가 내입에 들어와 통증이 있는 치아쪽 볼을 볼록하게 늘려놓습니다.
잠시후 치과의는 걱정스럽게 말합니다. ” 아이고 , 왜 이제 오셨어요?”
” 오복 중의 하나인데 잘 관리 하셔야죠.”

장수, 부유함, 건강, 덕행, 편안한죽음 이렇게 다섯 가지를 바람직한 오복으로 명시한
중국의 고전 <서경>에는 치아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건강한 치아를 오복이라 여깁니다.
그만큼 치아건강이 삶의 질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겠지요.
문제는 그걸 알면서도 치과 가는 것은 정말 싫습니다.

새해 첫 주제는 ‘장수건강 이에 달렸다’입니다.
초대손님은 6살때 미국에 온 Anna Hong 치과 전문의 인데
그 녀는 구강위생으로 전신 웰빙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 치아질환도 위의 사진처럼  뽀샵 한번으로 누런이가 건강한 스노우와잇이 되듯
알약하나로 해결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미련한 생각을 하면서
41번째 세미나를 준비합니다

잉글우드 병원과 함께 하는 장미선의 의학세미나 41
주제: 장수건강 이에 달렸다.
일시 :1월25일 오전10시30분
장소: 잉글우드병원 대강당
출연: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 애나 홍 치과전문의,허유선 식품영양학자,최락경 레크레이션 MC
사진 : 죠지 정 사진작가, 안선정 사진작가(포비회원),
무료주차, 무료점심.
상품협찬 : 한양마트
문의: 201)608 – 2346 / 카카오톡 잉글우드병원 플러스 친구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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