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2020년
여름도 제 정신이 아니다. 폭염이 미동부 전역으로 이어진지 4일째. 일반적으로 보통 습도에서 기온이 화씨 80도 이상 오를 경우 더위를 느끼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게 되면 일사병. 열사병.뇌내출혈등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온열 질환들은 대부분 폭염 속에 오래 노출돼 있거나 땀을 흘린 뒤 충분히 수분과 염분을 보충해주지 않아 발생한다. 사고는 몰라서가 아니라 잠시 방심한 틈을 찾아온다.아래는 CDC자료를 찾아 정리한 것 .

폭염 속 건강유지 Tip

▲ 우선 냉방 시설을 최대한 이용하기 – 실내온도 77~ 82 도로 유지.
에어컨은 열 관련 질병 및 사망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
▲ 평소 보다 물을 더 마시고 목이 마를때 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 가볍고 헐렁한 면 소재 옷 착용하기
▲ 스토브나 오븐 요리는 가능한한 피할 것
▲ 야외활동 줄이기 . 젊고 건강한 사람들도 폭염더위를 먹을 수 있다.
▲ 운동을 꼭 해야 한다면 주변에게 운동하고 있는 것을 알리기.
▲창문에 커튼 또는 블라인드를 설치해 햇빛 차단하기
▲시원한 샤워나 목욕 혹은 시원한 물로 얼굴과 목을 적셔 열 식히기
▲ 어린자녀와 애완동물을 혼자 있게 하지 말기
▲ 65세 이상 주변 친지를 모니터링 하기

그리고 여유있는 편안한 음악을 즐길 것
이건 CDC가이드라인 아니고 제 생각입니다.
클라리넷 연주를 따라 해변을 걸어보는 상상만으로 조금은 시원해 질 것 같은데 말이죠.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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