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Is the New Black.
 <XX is the new black> 이라는 표현을 빌린 것이다. 패션에 있어서 가장 무난하게 어디에나 어울리기 때문에 인기 있는 색은 검정인데, 이제부터는 XX색이 검정색을 대신한다, 즉 이제부터는 브라운 색이 가장 인기 있는 색이 된다는 의미.

Brown Is the New White
2016년 선거때 많이 듣던 말. 미국에서 백인 다음으로 강력한 유권자 파워를 지닌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뜻함.

B’klyn is the New New York
쌍둥이 빌딩 자리에 들어선 원 월드트레이드센터 전망대와 새 휘트니 미술관, 멧 브로이어Met  Breuer 미술관등 맨해튼의 소호와 미드타운을 벗어나 새롭게 이스트강 건너 브루쿨린 지역이 핫하게 변모하고 하는, 주로 덤보지역의 브루클린을  ‘New New York’ 이라 부른다.

그리고
Nose & Mouth are the New Private Parts
창조주의 명을 어겨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아담과 아브가 최초로 발견한 건 자신들의 벌거벗은 몸. 부랴부랴  커다란 나무 잎사귀를  따서 Private parts를 가렸다. New normal 시대에 새로운 에티켓 으로 등장한 마스크. 그러니까 보여줘도 좋은 얼굴속옷 개념이랄까? 하기야  속옷인 듯 속옷 아닌 란제리 룩도 있지 않은가?  이제 마스크는 개인적인 너무나 개인적인 클럽의 회원이 되었다.

샌프란시코에 가면 머리에 꽃을!
집을 나설 땐 얼굴에 마스크를!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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