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음을 두가지 관점으로 바라볼  있는데
하나는 “ 얼마나 망가졌는가?”  결과된 결손을 들추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쓸모 있는 부분이  남아 있지 않은가?”
남아 있는  만한 기능의 유용성을 추스르는 것이다.
 전자가 노쇠의 개념이고
후자가 성공한 늙음의 시각이다.
성공한 늙음은 노쇠의 최소화이다.
(늙음 오디세이아 중에서 /유형준 의학박사)

누구나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 피할  없는 숙명에  지혜롭게 저항하는 !
이것이 잉글우드 병원과 함께 하는 장미선의 의학세미나 가지고 있는 기본 모토입니다.
성공한 나이 먹음의 기본은  먹는 ,
그래서 선택한 새해의  과제는  치아관리
”. 초대손님은 Anna Hong 한국이름은 홍유정 치과전문의.
그리고 신경내과 전문의이지만 신경과를 넘어서 의학적인 것을 바로 잡아주시는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

최윤범 신경내과전문의는 치매 전문가 이기도 하셔서 매달 치매관련 뉴스와 팁을 주는데
이번에는 기억력 좋게 하는 방법과  최근 우려가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
그리고 치아손실과 치매의 관계를 설명해주었습니다.

닥터 홍은 구강위생은 치아 뿐만 아니라 심장당뇨 ,간등  전신의 질병과 깊은 연관관계있다는 것을 강조 하면서 나이가 들면 대부분의 겪는 구강건조증 방지 운동을 알려주시기도.

양치질!! 초등학교때 배운것 같은데  쉬운 것을 제대로 못합니다우리가 ㅎㅎ 양치질 하나만 열심히 잘해도  많은 질병과 치아로 부터 오는 고통에서 해방 될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허유선씨는 치아에 좋은 Good Guy Bad Guy 알려줍니다. 치아에 나쁜 음식은 역시 달달한게 많군요.

세미나가 나갈 즈음에  ‘Surprise!!!’
잉글우드 치과병원 John Minichetti 디렉터가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와
새해  많이 받으세요 하고  절을 올립니다.
객석은 웃음바다저는 찔끔
.
왜냐하면 설날인 이날출연진은 물론 관객중에서 한복을 입은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 문화를 존경하고 배려하는 마음씨에 우리 모두 떡국대신 훈훈한 감동을   그릇씩 먹었답니다.

애나  치과전문의는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세미나를 진행한 공로로 제게 치과병원 인턴 유니폼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통은 알아도 치통은 모른다는 뉴욕 최고의 MC 최락경씨.

41번째세미나를 정리하면서 어느 치과의사가 말하는 치과 가기 싫은 이유가 생각납니다,

1.치과 치료비의 부담감 미국에서는 치과보험커버가  인색하다.)
2. 
치과 치료과정  나오는 기계소리(치과 특유의 날카로운 쇳소리
)
3. 
마취주사 (얼굴주변에 뽀족한 바늘이 가까이 있다는 공포감
)
4. 
치과 특유의 냄새

5.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자신이 싫다.
6. 
누워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7. 
시간이 없어서

이것 말고도 치과에 가기 싫은 이유는  많겠지만,  핑계  핑계 대며 차일피일 미루다 호미로 막을 것을 불도저로 막게 됩니다. 그러기 전에 올해에는 치과정기검진에 아낌없이 곁을 내줍시다.

Special Thanks:

사진: 죠지 정 사진작가
PhoVI 회원 사진작가: 안선정, 설경숙(포비회장),오제옥
출연: Anna Hong 치과전문의, 최윤범 신경내과전문의, 허유선Food Specialist, 최락경 레크레이션MC
연출: 동영상:이탄 윤 이소연.
Volunteer: 최영수 여사
Staff: 잉글우드 병원 한인 건강쎈타의 강지나 박다영
상품협찬: 한양마트,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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