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학기가 시작이 되면서 코로나 재유행이  또 우리들의 발목을 잡는다.  이런 코로나 뉴스를 듣는것 만으로도 몸이 쳐지고 휘지는 느낌이다. 안되겠다. 신경을 써야겠다. 홀로 투게더!!. 1분만 투자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팁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고 싶다.  특히 알면서도 안하게 되는 것들을 모아봤다. 자료는 Prevention 매거진에서 채집했다.

1. 치실사용의 생활화: 치아의 측면은 음식과 박테리아가 모이고 문제를 일으키는 곳. 규칙적인 치실 사용이 어렵다면 치아 사이에 고압 H2O를 쏘는 물 치실도 좋다. 치실만큼 효율적이지는 않지만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

2.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기 전에 물 한 잔을 마셔라 : 자다가 한두 번 화장실을 가곤 해서 아침엔 목이 마르다. 이때 크게 한잔~~~ 하는 물은  커피보다 뇌, 신장, 장을 빨리 깨운다.

3.통조림 콩과 채소는 한번 헹구어서 먹는다:  코로나 19 불안감에 3, 4월에 통조림 음식을 많이 사두었다. 통조림 속의 액체는 대부분 소금과 전분이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10 초간 빠르게 헹구면 약 40 %의 나트륨이 제거 된다.  콩과 야채를 먹는 것은  질병없이 장수 하는 식단의 기본.

4. 빵, 파스타, 감자와 같은 탄수화물 음식에 올리브 오일이나 식초를 뿌려보라: “지방과 산은 탄수화물의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 준다.

5.매일 아침 또는 전날 밤에 잠깐 시간을 내어 낮 동안 간식으로 먹을 야채 혹은 과일을  하나 이상 먹기 좋게 준비한다..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등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일상에 추가하면 기분 향상 상에 도움이 된다.

6. 하루에 1 분 이상 달리면 뼈 건강이 4 % 향상된다: 국제 역학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의 연구에 따르면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밀도의 연간 손실률은 약 1 %. 뼈 형성은 매일 6 ~ 12 개월 정도 달린 후 부터 시작된다.

7.계단,계단,계단: 2019 년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세 번, 일주일에 3 일 동안 20 초에 60 계단 씩 6 주 동안 격렬하게 계단을 올라가는 운동((과도한 운동을 피해야 되는 사람은 절대 하지 말것)은  심폐기능이 약 5 % 향상된다. 겨우 5% 할 수 있지만 “심폐기능이 조금만 향상되도 전반적으로 건강이 향상되고 심혈관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8.저 손 말렸어요 : 코로나 덕에  손을 열심히 씻는다. 거기에 20초를 더 추가해 손을 제대로 말려라. 젖은 손은 세균에 매우 취약하다. 손 씻기 전도사 박성웅의 40초 영상 PLAY.(뒤에 광고 있음)

9.최적 수면 온도는 65도: “저녁 식사 후에는 온도를 2 ~ 3도 낮추고 취침 시간에는 2 ~ 3도 더 낮춘다. 잠이 들려면 피부체온이 아닌 심부체온, 즉 뇌와 내장이 있는 몸속 체온이 2-3℉ 정도 떨어져야 한다. “서늘한 기온에서 빨리 수면 상태에 들고 깊은 잠을 잔다.

10.나 자신을 대우하라: 자신에게 가혹하거나 스스로를 비하하는 말이 나오려 할 때 잠깐!.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나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이 말을 할 수 있어?

제 공부 하면서 유세를 떠는거, 돈 좀 만진다고 유세 떠는게. 가족이고 친구니까 봐줄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아프다고 유세 떨며 이거 먹고 싶다 저거 해달라 하면 민폐다. 지금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는게 나와 타인에 대한 최고의 예의다. 


Jimmy Cliff / I Can See Clearly Now:  어제 내린 비는 그치고 9월의 하늘이 좋다. 이제 곧 코로나 없는 밝은 날이 올것이다.이렇게 가사를 붙여서 노래를 불러도 좋을 곡. “비는 그쳤고 내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도 보이고요. 이제 밝은 날이 올겁니다. 햇살이 비추는 밝은 날이”  긍정적인 가사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리듬이 멋진 곡. 1993년 제작된 스포츠 영화 Cool Running에서  자마이카의 레게 가수 지미 클리프가 부른 곡이 OST로 쓰였다.

아래는 자니 내쉬(Johnny Nash가  1972년에 발표한 이 곡의 오리지날

Author 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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